개리, "8주년 나 믿고 왔으니까 잘해줄게" 아내와 여전한 애정 과시
가수 개리가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아내와 결혼 8주년을 자축했다.지난 5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모의 아내와 함께 찍은 짧은 영상과 함께 "결혼 8주년 기념일 나 믿고 왔으니까 잘해줄게 앉아있어"라는 글을 올렸다. 영상 속 개리와 아내는 결혼 8주년을 나타내듯 손가락으로 숫자 '8'을 만들며 웃고 있다.다른 게시물에서 개리는 "결혼기념일에 조금이나마 사랑 나누기"라며 한국소아암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한 후원 증서를 공개했다.한편 개리는 2017년 10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아들 하오 군을 두고 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던 하오 군은 지난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4-07 06:00:04
개리, 아내와 여전히 '힙한' 근황..."노안 왔지만, 러브 나이는 28세"
가수 개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10세 연하 아내와의 힙한 일상을 공개했다.8일 개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노안은 왔지만, 러브 나이는 28"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캐주얼하고 힙한 옷을 입은 개리와 아내가 나무 테이블 앞에 다정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특히 2025년은 뱀의 해인 만큼, 개리 아내가 입은 뱀피 무늬 치마가 눈에 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노안 온 사람 중 가장 멋지다", "행복해 보인다" 등의 댓글을 달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10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 김세은 씨와 결혼해 아들 하오 군을 두고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1-09 18:35:50
'런닝맨' 개리 이번엔 아빠로 돌아온다…오는 2월 '슈돌'서 아들 공개
가수 개리(본명 강희건)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합류한다. 개리는 26개월이 된 아들 하오 군과의 일상을 오는 2월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하차한 개리는 오랜만에 출연하는 예능으로 슈돌을 선택했다. 슈돌 제작진에 따르면 하오군은 아빠를 닮아 음악을 사랑하고 취미가 악기연주, 노래 부르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송을 통해 카...
2020-01-07 17:5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