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아빠 스키교실' 이혁호 대표 "안전 중요한 스키, 강사진 잘 살펴야"
지움 스포츠 이혁호 대표는 6살, 4살 아들을 둔 아빠다. 운동신경이 좋은 이 대표는 특기인 스키를 첫째 주원 군에게 직접 가르치며 인내심과 노하우를 배웠다. 동시에 뿌듯함과 자신감도 얻었다. '개코아빠 스키교실'을 열게 된 계기다. 모든 강습은 전화 상담 후 예약이 진행되며 한 팀에 인원은 최대 3명이다. 강사가 한 번에 돌볼 수 있는 수강생이 3명까지라서다. 아침에 아이의 집 앞까지 마중 나와 스키장으로 이동하고 장비 대여,...
2018-02-24 08: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