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증상 완화에 석류도 좋지만 '이것'도 효과적
청국장이 갱년기 증상 개선에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북 순창군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연구 결과는 갱년기 증상의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표인 '쿠퍼만 지수'가 청국장 섭취 후 약 1.2배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는 원광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한아름 교수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실제로 연구팀은 6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8주간 청국장을 꾸준히 먹게 한 후, 갱년기 증상의 변화를 자세히 관찰하고 분석했다.쿠퍼만 지수는 얼굴 화끈거림, 땀이 많이 남, 잠을 못 이루는 증상 등 갱년기의 주요 증상들을 숫자로 바꿔 쉽게 증상의 심한 정도를 평가하는 방법이다.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유익 미생물의 함량이 높은 청국장이 혈당량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장내 유익균의 비율을 높임으로써 갱년기 증상을 개선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증명됐다는 것이다.청국장의 이러한 효과는 특별한 발효 과정과 원료 덕분이다. 고초균(바실러스균)이 발효 과정 중 만들어내는 다양한 건강에 좋은 물질들과 함께, 원료인 콩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 칼슘, 이소플라본 등의 유용한 성분들이 함께 작용한 결과다.청국장은 갱년기 증상 완화뿐만 아니라 염증 줄이기, 비만 예방, 면역력 높이기 등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정도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소장은 "이번 연구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 발효식품의 가치를 현대 과학으로 새롭게 발견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전통 장류가 세계 식품 시장에서 주목받는 건강식품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2025-03-07 09:10:16
여성 갱년기, 이렇게 극복하자
주로 40~50대 여성에게 나타나는 갱년기. 자연스런 노화현상의 하나라고는 하지만, 여러가지 심리적, 신체적 변화를 겪으며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하게 생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갱년기의 원인과 증상 완화 방법을 소개한다. 갱년기 원인은? 여성은 나이가 들면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되는데, 이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 갱년기 증상과 폐경이다. 보통 40대 중후반에서 50대 초반에 폐경을 맞는데, 이 기간을 갱년기라고 한다. 성년기가 끝나고 노년기로 가는 과도기로 정의하기도 한다. 흡연,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가족력이나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 질환이 갱년기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안면홍조, 불면증...갱년기의 증상들갱년기 증상은 보통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데 안면 홍조나 발한, 피로감, 불안감, 우울증, 기억력 장애 등의 증상을 보인다. 또한 수면 장애가 나타나거나 뼈 근육 통증, 두통, 가슴 두근거림, 피부 건조, 자신감 상실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폐경 약 1~2년 전부터 시작되어 폐경 후 3~5년간 지속될 수 있다.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다보면 골다공증이 악화되거나 피부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등 문제가 심화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가 꼭 필요하다.갱년기, 이렇게 극복하자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평소 건강에 관심을 갖고 내 몸의 변화를 잘 관찰해야 한다. 기본적으로는 균형 잡힌 식사와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갑작스럽게 우울감을 느끼기 쉬운데, 폐경
2022-01-25 11:2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