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막내아들 '만세', 검도 대회에서 3등...훌쩍 컸네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중 막내아들 만세가 검도 대회에서 수상했다는 소식을 알렸다.송일국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만세가 지역 검도 대회에서 3등을 했습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검도복을 입은 만세, 그리고 삼둥이의 사진을 올렸다.사진에서 만세는 도복을 착용하고 목검을 든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대한이와 민국, 상장을 든 만세가 나란히 서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키가 훌쩍 컸지만 여전히 앳된 아이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한편 송일국은 지난 2012년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득남했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2014년부터 1년 넘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온 국민에게 사랑받았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10-23 19:3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