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선정
고려대 안암병원(박종훈 병원장)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원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안암병원은 인력과 시설, 지역사회연계 및 협력, 치료성적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선정됐다. 이 병원은 이미 고위험산모 8병상, 신생아중환자실 20병상, 신생아실 4병상과 전문진료장비를 등 집중치료가 가능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매월 산모대상 강좌를 개최하고...
2019-04-18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