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사후보상' 병원 10곳 선정, 어디?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3일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사후보상' 사업 대상 기관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관련 진료 인프라를 강화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진료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의료손실을 정부가 최대 100%까지 보상하는 사업이다.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강원대병원·충북대병원·충남대병원·전북대병원·전남대병원·칠곡경북대병원·양산부산대병원 등 9곳은 어린이 및 고위험 산모·신생아 분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고위험 산모·신생아 사업 참여 기관으로 선정됐다.보상 대상은 작년 1∼12월 손실분이며 이르면 올해 연말에 지급한다.사후보상액은 각 의료기관에서 제출한 회계·원가 자료를 분석해 의료손실에 대한 기준지원금을 산정하고, 성과평가 결과를 반영해 차등 보상한다. 소요 재정은 20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4-03 18:55:21
"다른 아이에게 도움되길" 600g 미숙아 엄마, 아이와 건강하게 퇴원 후 선행
몸무게가 약 600g에 불과한 아이를 무사히 낳고 건강하게 퇴원한 산모가 해당 병원에 감사의 뜻으로 치료비를 기부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산모였던 A씨 부부가 '취약계층 미숙아 치료비'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A씨는 임신 23주 차였던 지난 1월 이 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에서 몸무게 660g인 미숙아를 출산했다.조산 경험이 있던 A씨는 조기 진통을 느껴 경주의 한 산부인과를 방문했다가 이 병원으로 옮겨져 아이를 낳았다.의료진 관리를 받은 아이는 지난 5월 몸무게 4.12㎏인 상태로 건강하게 퇴원했다.산부인과 이기수 교수는 "내원 당시 아기도 거꾸로 자리 잡고 있어서 긴급 제왕절개를 진행해야 했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11-19 14:5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