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 환풍 기능 탑재한 회전형 카시트 '우노 에어' 26일 공식 론칭
국내 대표 카시트 브랜드 순성이 환풍 팬 기능을 탑재한 올인원 회전형 카시트 ‘우노 에어’를 공식 론칭했다.공식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제품 정보를 공개한 우노 에어는 기존 합리적인 카시트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우노’ 카시트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i-size 인증을 통한 안전성 확보는 물론 카시트 내부에 환풍 팬을 탑재하여 기능성을 강화했다.우노 에어만의 차별점인 ‘Triple ventilation system’은 에어폼&에어매쉬의 2종 통기 원단과 3,000rpm으로 회전하는 축류형 팬 및 카시트 후면 환풍구 설계를 통해 카시트 속에 머무르는 열기를 배출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새롭게 선보인 우노 에어는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의 딥 그레이(deep gray), 따뜻하고 감성적인 실버 베이지(silver beige), 산뜻하면서 발랄한 코랄 핑크(coral pink) 등 3종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브랜드 관계자는 “카시트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불편함은 카시트가 직접 해결하자는 고민을 통해 우노 에어를 기획했다”면서 “다가올 3월 순성데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노 에어를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신제품 우노 에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성 공식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4-02-26 10:00:07
내년 어린이날 춘천서 '레고랜드' 공식 개장
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강원도 춘천에 내년 5월 5일 어린이날 정식 개장한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28일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에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5월 5일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레고랜드 코리아 개장은 세계에서 열 번째다.강원도가 춘천시 의암호 중도 일원 28만79㎡에 조성 중인 레고랜드 테마파크는 2세에서 12세까지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다.레고랜드는 1968년 덴마크 빌룬드에서 처음 오픈했다. 이후 영국 윈저, 독일 군츠부르크, 미국 캘리포니아와 플로리,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일본 나고야에 이어 올해 뉴욕까지 9곳에서 운영 중이다.레고랜드 코리아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섬에 조성된다. 40여개의 다양한 놀이기구와 154개 객실을 갖춘 호텔까지 갖춘 복합 리조트로 꾸려진다. 모두 내년 초 완공이 목표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한정판 연간 이용권인 ‘퍼스트 투 플레이 패스(First to Play Pass)’ 판매 소식을 알렸다. 오는 30일부터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4만9000원이다.특히 공식 개장 전 임시 개장 기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으로만 발급되는 일반 이용권과 달리 실물 카드 형태로 발급된다.김영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사장은 “국내 많은 어린이가 경험하는 첫 번째 세계적 테마파크로 누구나 편안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용 금액은 아직 미정이나, 국내 다른 테마파크와 비슷한 수준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
2021-09-28 16:4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