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회, 여름방학 어린이 회계캠프 개최
한국공인회계사회가 12일부터 3일간 서울, 고양, 성남, 청주, 전주, 광주, 대구, 부산, 창원 등 9개 지역에서 초등학교 5~6학년생 45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여름방학 어린이 회계캠프’를 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참가자들은 '공인회계사와 함께 하는 회계야 놀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서 회계의 기초 개념과 역사, 회계처리 과정 등을 익힌다.최중경 회장은 “이번 회계캠프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회계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합리적인 경제생활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8-13 14: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