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서대문 교회서 30명 확진
서울 은평구와 서대문구 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잇따라 발생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은평구의 한 교회에서 지난 1일 교인 1명이 확진됐다. 그 이후 지금까지 교인과 가족, 지인 등 18명이 추가 확진자로 분류됐다. 서울시 역학조사 결과 지난 2일 교인들이 예배를 마친 뒤 신체 활동을 하고 도시락을 함께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대문구의 한 교회에서도 지난 2일 교인 1명이 확진된 뒤 교인을 비롯해 가족, 지인 전파로 10명이 추...
2021-05-07 14:00:01
노원구청 "상계5동 벧엘교회서 확진자 4명 발생"
서울 노원구 상계5동 벧엘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31일 노원구청은 "8월 17일부터 26일까지 교회를 출입하거나 교회 관계자와 접촉했다면 보건소 콜센터로 연락해달라"고 긴급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31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노원구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36명이다. 이중 91명은 완치됐으며 145명은 치료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8-31 16:2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