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은뜨락도서관 2023년 겨울 독서교실'상상의 나래' 운영
구립 은뜨락도서관이 어린이들이 겨울 방학 기간 책 읽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2023년 겨울 독서 교실’을 내달부터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에서는 어린이자료실 담당 사서가 직접 ▲아침 독서 ▲독서기록장 활용법 ▲명화 퀴즈와 명화 다른 그림 찾기 ▲창작 글쓰기와 책만 들기 ▲병풍 아트와 명화 콜라주 등 다양한 독서·독후 활동을 지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상상의 나래’를 주제로 예술 분야의 책을 읽어 보고 창의력과 상상력 기반 독후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우수 참여 어린이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1명), 구립은뜨락도서관장상(2명)을 수여한다.2023년 예비 초등학교 2~3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구립 은뜨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에서 신청할 수 있다.이에 구립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겨울 방학에 도서관에 와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독후 활동을 통해 책과 더 친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독서프로그램을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01-27 14:19:36
구립 은뜨락도서관, 개관 2주년 기념행사 진행
구립 은뜨락도서관이 오는 20일 개관 2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준비된 프로그램으로 ▲키워드로 만나는 은뜨락 ▲책 3일장 ▲저자 강연 이 있다. 이벤트로는 ▲포토타임 ▲두배 대출 ▲연체 해지 쿠폰 등이 있다. ‘키워드로 만나는 은뜨락’에서는 일자별로 지정된 키워드의 도서를 대출하면 상품을 증정한다. ▲16~17일 키워드는 ‘독서, 행복, 음식’ ▲18~19일 키워드는 ‘식물, 꽃, 환경’ ▲20~21일 키워드는 ‘도서관, 생일, 선물, 파티’다.‘책 3일 장’에서는 도서를 기증하고 수령한 북토큰으로 지역주민이 기증한 도서를 교환할 수 있다. 오는 17일까지 도서 기증을 접수하며 19~21일까지 3일간 도서 교환이 가능하다. 1인당 최대 5권까지 기증할 수 있으며, 대출 및 반납 시에도 북토큰 1개가 지급된다.개관일인 20일에는 저자 초청 강연 ‘노명우 작가의 인생극장’이 진행된다. ‘인생극장’ 저자 노명우 작가는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시 은평구 연신내에 위치한 ‘니은 서점’ 대표이기도 하다. 특강에서는 한국 고전 영화를 통해 평범한 시민들의 인생을 조명할 예정이다.오는 16~21일까지 ‘2배 대출 이벤트’를 실시할 뿐만 아니라 생일이 개관일과 동일한 20일에 문자 수신 동의 이용자에게 ‘연체 해지 쿠폰’을 일괄 지급한다.또한 지역주민과 함께 개관 2주년을 축하하고 기념할 수 있는 ‘포토타임’을 어린이자료실 포토존과 종합자료실 포토카드로 준비될 예정이다.구립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은뜨락도서관이 성장할 수 있도록 원동력이 되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1-11-02 15:5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