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아내 서희원, 前남편·시모 고소
클론 출신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인 서희원이 전 남편 왕소비와 전 시어머니를 고소했다.
서희원은 8일(현지시간) 웨이보를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자신에 대한 모욕과 비방을 일삼는 왕소비와 장란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장란, 왕소비 모자는 서희원의 재혼 이후 서희원의 마약, 불륜 등을 주장했다. 장란은 이러한 폭로와 더불어 생방송 중 자사 제품을 판매하며 상당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희원은 왕소비와 2011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21년 이혼했다. 이후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구준엽과 지난해 3월 재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8-11 16: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