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국가성평등지수' 개편 위한 포럼 개최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국가성평등지수 개편 방향 설정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14일 중앙대학교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여가부는 국가의 성평등 수준을 파악하여 정책 추진 방향을 수립하고, 양성평등 정책과제의 시행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성평등 지수를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다. 현행 지표는 경제활동, 의사결정 등 8개 분야로 구성되며, ‘완전한 성평등 상태’를 100점으로 산정한다. 2009년 처음...
2019-06-14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