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 "21대 국회 마지막 과제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12일 "21대 국회 마지막 과제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적 대응을 최우선하겠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이날 "저출생 문제해결은 여야를 떠나 미래세대를 위해 일관되게 추진해야 할 대한민국 최우선 핵심과제"라며 "남은 제21대 국회 임기 동안 저출생 대응을 위한 법안 처리를 최우선 목표로 삼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국회의장으로서 인구위기 대응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김 의장은 이날 공교육 혁신, 병력감소 대응 관련 ▲디지털 기반 공교육 혁신에 관한 특별법안 ▲국방개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건을 대표발의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4-12 20:3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