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자유롭게! 물놀이 튜브의 세계
여름철 아기 물놀이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은 역시 '튜브'다. 아기와의 신나고 안전한 야외 물놀이를 책임질 개성만점 아기 튜브들.물과 친해지고 싶다면? 버키 스윔트레이너인체공학적 설계로 이뤄진 버키 스윔트레이너는 물놀이는 물론 수영을 처음 접하는 아기에게도 딱 맞는 튜브다. 고정버클로 안전하게 아기를 보호하고 유선형으로 되어 있어 양팔이 자유롭다. 성장 단계와 몸무게 별로 색깔과 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배받이 기능으로 아기가 물속에서 편안한 유영을 할 수 있다.가격 1만7천900원마주보고 놀아요, 아발론 스파카 콤보 튜브단순한 일반 보행기 튜브가 아닌, 물놀이를 처음 접하는 아기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콤보 튜브다. 부모와 마주보고 안정감 있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타사 튜브보다 크게 제작되어 체형이 큰 성인도 아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허벅지 투입구가 넉넉하게 제작되어 6개월부터 6-7세 아이까지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초대형 UV차단 햇빛가리개를 탈부착할 수 있어 한여름에도 자외선 걱정 없이 야외 물놀이를 할 수 있다. 가격 3만6천900원아기 몸에 착 붙는 안전 튜브, 스네프 조끼 넥튜브아기의 몸에 부담스러운 대형 구명조끼 대신 '입는' 튜브인 스네프 튜브 조끼를 입혀보자. 안전을 위한 이중버클 설계에 귀여운 디자인까지 더했다. 공기를 빼면 부피가 작아 여행 시 휴대성이 좋으며 0.30mm의 두꺼운 튜브 두께로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바람 샘 방지막이 있어 바람이 빠질 염려를 확 줄였다. KC안전인증 검사를 통과한 어린이 안전 제품이다. 가격 1만9천원시원한 그늘막, 피셔프라이스 파라솔 보행기 튜브익숙하고 안전
2022-06-29 16:37:36
경기도, 올해 그늘막 등 폭염대비시설 7천523곳 설치
경기도가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그늘막을 대량 설치하는 등 준비에 나섰다.경기도는 폭염 대책 기간으로 지정된 기간(5월 20일~9월 30일) 동안 대응 단계에 맞춰 상황관리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폭염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폭염을 대비에 그늘막과 그늘나무 등 생활밀착형 폭염저감시설을 7천523개소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해 6천192개소와 비교하면 1천331곳 늘어났다.도는 실내 무더위 쉼터 이용이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점을 고려해 냉방시설 이용이 어려운 폭염 취약 노인 5만여명에게 쿨매트와 쿨조끼 등 냉방물품을 지급할 방침이다.도는 노인, 노숙인 등 폭염 취약 계층을 위해 폭염 날짜에 안부 전화를 하거나 이들을 관련 기관이 방문 확인하도록 하고, 건설 노동자에게 무더위 휴식 시간제(오후2시~오후5시)를 권고할 예정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05-31 11:05:20
환경부, 어린이놀이터 58곳 그늘막 설치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전국 도시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 58곳에 그늘막을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이 야외 놀이 활동 중 온열질환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기후변화 적응 차원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그늘막 설치 대상 시설은 도시공원 관리기관인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총 58곳이 선정됐다. 지역별로 ▲서울특별시 33곳 ▲대전광역시 3곳 ▲부산광역시 3곳 ▲광주광역시 3곳 ▲경상남도 16곳이다. 이후 현장조사를 거쳐 7월 말까지 그늘막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그늘막은 토지에 기둥을 단단하게 고정한 돛 형태의 차광막이다. 도시공원을 관리하는 관할 지자체와 협의하여 기둥의 적정위치를 선정하고, 어린이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해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그늘막은 관할 지자체별로 그늘막 안전관리를 위한 자체 운영·관리지침을 마련, 상시적으로 관리된다. 또한 환경부는 그늘막이 설치된 곳이라도 요즘처럼 폭염이 지속되는 낮 시간 동안에는 온열질환 발생의 우려가 있으므로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안내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7-26 17: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