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브이 운영 그로비교육, 55억원 추가 투자 유치로 누적 투자액 560억 달성
그로비교육이 기존 투자사들로부터 24년 10월, 45억 원의 추가 투자 유치와 함께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약 10억 원의 정책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그로비교육은 교육용 콘텐츠와 AI 기술을 융합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유아동 (만4~8세)을 대상으로 론칭한 “슈퍼브이”가 키즈 시장에서 영어유치원을 대체할 학습 솔루션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투자는 론칭 1년 만에 약정 판매액 185억 원을 달성하며 업계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 잡은 데 기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그로비교육의 높은 성장 가능성과 비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대학교 최나야 교수 팀의 감수를 바탕으로 유아 문해력 발달을 지원하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솔루션으로 신뢰를 얻은 덕분에 약 2개월 만에 가입자수 1만 명을 돌파하며 콘텐츠의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슈퍼브이는 업계 최다 영어 스토리 콘텐츠와 2,400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며, 영어, 수학, 한글을 태블릿으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기반 디지털 러닝 솔루션이다. 특히, LG유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유아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러닝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사업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는 현 시장에서 아이들이 자기주도 학습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는 슈퍼브이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에듀테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로비교육의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회사의 비전과 성장
2024-10-30 14:15:19
그로비교육, 유튜브 채널 '슈퍼V프렌즈' 오픈, 첫 콘텐츠 <슈퍼똥> 공개
'응가송'은 영유아들의 배변 습관을 도와주는 내용의 동요를 말한다. 아이들이 워낙 좋아하는 주제이고 어린 자녀의 배변 훈련을 위해 찾아 보여주는 부모들이 많아, 다양한 영유아 교육 관련 업체에서 제작 배포하고 있다.이 가운데, 최근 유튜브에 신선한 '응가송'이 등장해 화제다. 에듀테크 기업 그로비교육(대표 박철우)이 지난 21일 오픈한 유튜브 채널 '슈퍼브이 프렌즈'의 ‘슈퍼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영상에서 ‘응가’는 강력한 냄새를 풍기는 ‘슈퍼똥’이라는 캐릭터로 표현된다.그로비교육은 4세부터 9세를 대상으로 영어, 한글, 수학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마트러닝 ‘슈퍼브이’ 론칭을 준비 중이다. 유튜브 채널 '슈퍼브이 프렌즈'는 그로비교육의 본 서비스인 '슈퍼브이'와 별개로 영유아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영상 콘텐츠를 무료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먼저 개설되었다.아직 본 서비스 브랜드가 정식 론칭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설된 지 열흘도 안 된 생소한 채널임에도 불구하고 슈퍼브이 프렌즈의 ‘슈퍼똥’은 지난 21일 첫 공개 후, 조회수 5만을 돌파하며 조용한 인기몰이 중이다.도입부는 슈퍼브이의 캐릭터 중 '슈키'와 '이비'가 등장하며, ‘뿡뿡뿡뿡~ 냄새 왜 날까~?’라는 가사로 시작한다. 황금색의 응가 캐릭터가 뱃속을 탐험하다가, 슈퍼똥이 되어 밖으로 나오는 스토리다. ‘뿌직 뿡, 뿡뿡빵빵~’하는 후렴구가 재미를 더한다. 또 영유아의 배변 습관 위주의 수많은 응가송 콘텐츠 사이에서 '똥은 왜 냄새가 날까?'라는 궁금증을 재미있게 풀어준다는 점이 색다르
2022-09-30 11:4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