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김무열 부부, 결혼 7년 만에 득남
윤승아·김무열 부부가 결혼 7년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윤승아의 소속사 프레인 TPC는 "지난 8일 윤승아 배우가 아들 젬마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무열 배우 및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윤승아, 김무열 배우와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윤승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생아의 발바닥 사진을 게재했다. 윤승아는 "젬마를 만나 새로운 세상 그리고 더 큰 행복을 알게 되었습니다. 젬마야 만나서 반가워"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5년에 3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6-12 17: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