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특공대 신년특강 '임헌수·김미경의 창업교실' 개최
임헌수 모바일마케팅캠퍼스 판매특공대 소장이 국내 최고의 동기부여 강사인 김미경 대표와 함께 '온라인 판매자를 위한 창업교실'을 열었다.지난달 25일 약 5시간 동안 진행된 이 행사는 온라인 사업을 준비 중이거나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들을 위해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임헌수 소장은 "최근 아무 계획 없이 막연하게 온라인 판매에 뛰어들어 실패하는 분들이 많아 정확한 정보를 드리고 싶었다"면서 "특히 신년을 맞아 사업자들이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첫 시간은 김미경 강사가 나와 올바른 창업자의 자세와 시대를 앞서가는 노하우를 전달했으며 약 90분 동안 열정적인 강의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2, 3교시에는 임헌수 소장의 실무 강의가 진행됐다. 해당 강의를 통해 ▲사업자의 가장 큰 고민인 아이템 선정 방법 ▲스마트스토어 판매 전략 ▲카카오 톡스토어 성공창업 노하우 ▲다양한 SNS를 활용하여 매출 올리기 ▲고객 관리 꿀팁, 재구매 고객 만드는 방법 등 알찬 내용이 전달됐다. 이번 판매특공대의 창업교실에 참석한 한 판매자는 "김미경 강사님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그 열정과 긍정적인 기운을 받게 되어 행운이며, 평소 꼭 듣고 싶었던 임헌수 소장님 강의에선 기대 이상의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온라인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는 또 다른 참가자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실패 없는 성공 창업이 가능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판매특공대가 제공하는 교육에 꾸준히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2-18 17:51:00
천 번을 미안해도, 나는 엄마다
“엄마 노릇, 참 힘들죠?”어른들 말씀에 아이야 낳으면 알아서 큰다지만, 모든 엄마들은 알고 있다. 아이 키우는 것만큼 힘든 일이 없다. 하루에도 지옥과 천당을 백 번쯤 오간다. 매일 최선을 다한다지만, 가끔 돌아보면 내가 아이를 망치고 있는 건 아닐까 흔들린다. 미안한 일이 떠오른다. 아이가 잘못되면 내 잘못 같다. 힘들지? 엄마도 그랬어마음이 아파서 눈물 한바가지를 쏟는다. 김미경이 만난 전국 수만 명의 엄마들은 모두 같았다. 어떻게 키워야 잘 키우는 걸까? 나는 과연 좋은 엄마일까? 대체 부모 노릇이란 무엇일까? 질문이 끝도 없다.오늘도 수많은 엄마들이 답 없는 고민을 품고 앓고 있다. 김미경에게도 초보 엄마 시절이 있었다. 세 아이를 키우며 엄마 노릇한 지 어느덧 28년.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이자 여성의 꿈 스승으로 활약해온 국민언니가 국민엄마로 돌아왔다. 전국의 강연장에서 수많은 엄마들의 등을 쓸어내리며 토닥이며 나눈 진솔한 이야기, 정답을 몰라 흔들리는 엄마들에게 던져줄 해답을 신작<엄마의 자존감 공부>에 담았다. 엄마로 살면서 모든 걸 잘할 수는 없다. 엄마는 신이 아니다. 엄마도 실수를 한다. 아이들에게 미안한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매일매일 미안해도 우리는 엄마로 살아야 한다. 천 번을 미안해도 엄마로서의 자존감을 채워가야 한다. 엄마라면 나와 아이의 행복을 위해 자존감을 공부해야 한다. 자존감이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어떻게 연습할 수 있는지, 어떻게 서로를 키워줄 수 있을지 스스로가 알아내야 한다. ―p.10【프롤로그: 행복한 아이를 원한다면 '자존감 공부’를 시작하자】 엄마의 자존감이 중
2017-12-19 10: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