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각에 쥐 사체가…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조치
'김부각'식품에서 쥐 사체가 발견돼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에 들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주식회사 햇마루(본점)가 제조한 ‘김부각’ 제품에서 쥐 사체가 혼입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9월 5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관청에 해당 제품 회수를 요청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5-22 11: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