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형 어린이집 설치' 김영주 장관, 여성 경력단절 손본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국내 주요 기업인들을 만나 보육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2일 오전 10시 서울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노동시간 단축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오는 7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을 시작으로 주 52시간 근로가 적용된다"며 "노동시간을 선도적으로 단축해 다른 기업들에게도 모범사례가 되고 더 많은 청년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
2018-05-02 11: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