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찬우, 14살 연하 여친과 결혼
배우 김찬우(54)가 결혼한다. 31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찬우는 오는 9월 4일 4년째 교제 중이던 여자 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김찬우는 '신랑수업'을 통해 네일숍을 운영하고 있는 14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린 바 있다. 당시 여자친구에 대해 "나디아 느낌이 있는 건강미인"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한편, 김찬우는 1989년 MBC 공채탤런트 19기로 데뷔해 MBC 주말드라마 '사랑이 뭐길래'(1991)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8-31 13: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