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김혜수, 이게 웬 '특급 조합'...소탈한 모습 포착
배우 송혜교와 김혜수가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이라며 김혜수와 우정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송혜교와 김혜수가 꾸밈 없는 트레이닝복(운동복) 차림으로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사람이 많은 바닷가에서도 얼굴을 가리지 않고 여유롭고 편안하 일상을 보내고 있다. 또 두 사람은 강원도의 한 축제 현장을 방문해 반려견과 함께 나란히 서서 하늘 높이 손을 흔들며 멋진 하루를 추억으로 기념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학폭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혜수는 올해를 끝으로 30년 간 맡아 온 '청룡영화상'의 MC 자리를 내려놓는다. 김혜수가 마지막으로 진행을 맡을 제44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11-03 17:36:15
엄정화 '빨래판' 복근 공개...김혜수 "대단쓰"
가수이자 배우인 엄정화가 운동으로 만든 탄탄한 복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빨래판을 연상시키는 멋진 식스팩에 동료 연예인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야 나! 사라지지마"라는 글과 함께 운동을 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청화는 체육관에서 운동을 마친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엄정화는 상의를 올리고 복근을 공개했는데, 선명하게 굴곡진 탄탄한 식스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배우 박중훈은 "우와, 정화야 리스펙트"라는 댓글을 달면서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고, 홍현희는 "치티치티뱅뱅 다시 해야 돼, 그때 복근은 복근도 아니네, 하 최고"라는 반응을 드러냈다. 김혜수 또한 "대단쓰"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엄정화의 복근을 칭찬했다. 더불어 소유는 "역시 멋있어요"라고, 산다라박은 "헉!"이라고 놀라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제시, 조권, 김호영, 이혜영, 퀸와사비 등 동료 연예인들은 운동으로 다져진 엄정화의 다부진 복근에 감탄과 함께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1969년 8월생으로 현재 만 53세인 엄정화이기에, 나이를 잊은 건강한 몸매가 더욱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주연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가수로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07-17 21:16:27
김혜수, 튀르키예·시리아 어린이 위해 1억원 기부
배우 김혜수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1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김혜수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김혜수의 뜻에 따라 전액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김혜수는 "두려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는 지진 피해 어린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잃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감히 상상하기조차 어렵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이 재난에서 하루빨리 일어서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2-11 09:00:04
김혜수 동생 김동현, 처남 폭행으로 벌금형
배우 김동현(48)이 자신의 처남에게 주먹을 휘둘렀다가 벌금형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SBS 연예뉴스는 법조계의 말을 빌려 김동현이 손위처남 A씨의 머리와 목을 수차례 가격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지난해 12월 벌금 200만원의 약식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김동현은 인테리어 업자를 A씨에게 소개했고, A씨는 시공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고. 이에 김동현이 욕설과 협박성 발언을 전화통화로 한 뒤 한달이 지난 지난해 8월 19일 A씨의 자택을 찾아가 사건이 벌어졌다고 했다. A씨는 뇌출혈과 코뼈 골절, 경추 염좌, 우울증, 불안증 등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호소하고 있다.A씨 측은 해당 매체에 "(김동현이)만류하는 장모 앞에서 A씨가 정신을 잃을 정도로 무자비한 상해를 저질렀다"며 "김동현은 사과는커녕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한편, 배우 김혜수의 둘째 동생인 김동현은 드라마 '맹가네 전성시대', '장길산', '미워도 좋아', '신드롬', '푸른거탑 제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3-15 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