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 직원, 기해년 첫 네쌍둥이 출산 화제
남양주시청의 한 직원이 기해년 황금돼지 새해를 맞아 첫 네쌍둥이를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남양주시는 지난 3일 세정과 남은희(39)주무관이 네쌍둥이 여아를 출산했다고 13일 밝혔다. 네쌍둥이는 출산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났지만 다행히 산모와 영아들은 비교적 건강한 상태로 산후조리원과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며 치료를 받고 있다. 소식을 접한 조광한 시장은 “극심한 저출산 문제로 국가적 위기를 걱정하고 있는 이때, 남양주시에서 소중한...
2019-01-14 10:5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