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코피 쏟은 박재민..."육아 피로때문에"
배우 겸 스포츠 해설가 박재민이 생방송 중 코피가 난 이유를 밝혔다.박재민은 30일 방송된 KBS 2TV '해볼만한 아침 M&W' 진행 도중 코피를 흘렸고 결국 휴지로 콧구멍을 막고 진행했다.이와 관련해 박재민은 31일 개인 SNS 스토리에 "육아 피로입니다. 건강 이상 없습니다. 아빠의 삶"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박재민은 2009년 영화 '춤추는 닌자의 전설'을 통해 연기자로 처음 데뷔했으며 이후 KBS 2TV '공주의 남자', '조선 총잡이',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등에 출연했다.또한 스노보드 해설위원, 농구 해설위원, 브레이크 댄스 해설위원, 스포츠 행정가, 작가, 번역 작가, 교수까지 다양한 분야에 도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4-01 09: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