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 성공' 박나래, 다이어트 후유증 고백…'이런 증상' 조심해야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가 다이어트 후유증을 고백하며, 급격한 다이어트 이후에 찾아올 수 있는 각종 후유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체중 감량에 성공한 박나래는 이후 피로감과 추위 등으로 인해서 힘들다고 말했다. 극심한 다이어트로 인해 찾아올 수 있는 후유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탈모다이어트 도중에 혹은 이후에 생기는 탈모는 흔한 증상이다. 급격한 체중 감량으로 인해 영양 부족, 스트레스 증가 등이 발생하면 모발 성장이 억제되기 때문이다. 특히 단백질, 철분, 아연 등의 부족은 탈모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 ▲호르몬 불균형다이어트 과정에서 극심한 스트레스와 영양 부족을 경험하면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월경 불순, 불임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남성의 경우 성기능 저하, 근육량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피로감무리한 다이어트는 극심한 피로감도 동반한다. 영양 섭취 부족, 운동량 증가, 스트레스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전반적인 에너지 부족 현상이 나타나는 것. 이로 인해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울 정도의 피로감이 지속될 수 있다. 특히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로감이 더욱 악화할 수 있다.▲집중력 저하불균형한 식이요법을 지속하면 스트레스와 영양 부족이 겹쳐 집중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뇌 기능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해지면 인지 능력이 저하되고 주의력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극심한 피로감과 스트레스로 인해 업무 수행 능력과 집중력 유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골밀도 감소다이어트를 하면서 칼슘
2024-07-01 15:23:14
바프·다이어트에 전현무 "오징어 숙회로 초고추장 반 통 비워"
전현무가 바디 프로필 준비를 위해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강행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전현무는 바디 프로필 준비로 인한 다이어트 후유증을 고백한다. 전현무는 VCR로 먹방 영상이 나오자 “다이어트 중인데 미치겠다”라며 괴로워했다. 또한 전현무는 “어제도 나래랑 이야기를 했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먹고 싶은 것은 부대찌개”라며 “지금 당장이라도 부대찌개 국물을 냄비째로 마시고 싶다. 찌개에 들어간 햄과 당면도 너무 당긴다”라고 했다.이어 “어젯밤에도 배가 너무 고파 배달 앱을 보다가 그나마 다이어트에 좋은 오징어 숙회를 주문했는데 먹다 보니 초고추장을 반 통이나 먹었더라”라며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자제력까지 잃은 일화를 공개했다. 특히 전현무는 김숙이 “난 어제도 야식으로 라면 먹었는데, 내가 제일 행복하네?”라고 하자 부러워하는 눈빛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버이날 선물에 대한 대화도 나눴다. 시우민은 “부모님 생신 때만 선물을 드리는데 어버이날에는 부모님 나이에 0하나를 더 붙여서 용돈을 드린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현무도 “무조건 현금”이라며 “어머니가 선물한 옷을 2년 동안 포장도 뜯지 않고 옷장에 그대로 갖고 계시더라”라고 전해 그 사연에도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5-10 16:3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