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보령으로 MT 다녀온 대학생 20명 확진
대전에서 충남 보령으로 수련모임(MT)를 다녀온 같은 학과 대학생 20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 됐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동구에 있는 한 대학 같은 학과생 5명이 12일 확진된 데 이어 13일 15명이 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역학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9~11일 보령으로 MT를 다녀왔다. 함께 갔던 10명은 음성으로 판명돼 자가 격리됐다.방역 당국은 이들 대학생이 방역수칙을 어긴 것으로 보고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유성구 온천장 이용객 5명과 이용객의 가족 5명도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41명으로 늘었는데, 이들 중 14명은 오미크론 감염으로 확인됐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1-14 11:06:08
대전 유성구, 21일 육아맘들 위한 '투맘쇼' 개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21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 누리홀(1층)에서 육아하는 엄마들을 위한 힐링 토크콘서트'투맘쇼'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맘쇼' 토크콘서트는 출산·양육에 지친 부모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구성원들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해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에는 인기 개그우먼이자 아이 엄마인 정경미, 김경아와 MC 조승희가 출연해...
2019-12-03 09:3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