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5주년' 맞이한 아이유, 취약계층에 3억원 기부
가수 아이유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의료 및 복지 취약계층에 3억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18일 서울 아산병원과 한국아동복지협회,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각각 1억원씩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는 아이유의 활동명과 팬클럽 이름 '유애나'가 합쳐진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이뤄졌다.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 청소년과 여성 암 환자 치료비, 취약계층 의료비, 아동복지시설의 아동 청소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소속사를 통해 "팬 여러분에게 값진 사랑을 받은 만큼 주위에도 함께 나누고 싶고, 또 (이 기부가) 누군가에게 작은 변화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09-18 13:11:04
조국 딸 조민, 앨범 냈다...가수 데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이 예명 '미닝'으로 음원을 발표했다. 28일 조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소한 취미생활의 일환으로 친한 작곡가님과 동요 작업 한 개 해봤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가 발매한 음원은 지난 21일 국내 음원 사이트에 '미닝'이라는 예명으로 공개된 '내 고양이(my cat)'이다. 조민은 작사, 작곡, 편곡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한편 현재 조민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4만명이며, 유튜브 구독자는 23만명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6-29 10: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