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독도의 날, 독도 새우로 만든 요리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독도는 동도와 서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연기념물 333호로 지정돼 있다. 옛 문헌에는 우산도, 삼봉도, 석도 등으로 불렸으며 독도라는 명칭은 1906년 울릉군수 심홍택에 의해서 처음 사용됐다.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로 바꾸고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7년 미국 트럼프 대통령 방한 국빈만찬에서 독도 새우가 메뉴로 소개되며 독도의 해양 자원이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독도 새우는 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를 통틀어 말하며 만찬에는 도화새우가 올랐다. 만찬 이후 독도 새우는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여전한 인기를 얻고 있다. 독도를 기념해 독도 새우를 즐길 수 있는 새우 손질법과 요리 레시피를 소개한다.새우 어떻게 손질하나요?쉽게 요리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인 '집밥 백선생3'에서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새우를 손질하는 법을 소개했다. 이쑤시개를 새우 등 옆구리에 꽂아 관통시킨 후 등 위쪽으로 실 같은 내장을 빼주는 것이다. 이미 요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잘 아는 방법이지만 쉽고 간단하게 손질법을 알려주었다. 또한 새우를 기름에 튀기는 경우 한 가지 작업을 더 해주는 것이 좋은데 바로 새우 꼬리 윗부분의 물주머니를 잘라내는 것이다. 이 물주머니를 제거할 경우 새우를 튀기는 동안 기름이 튀지 않고 안전하게 새우를 튀겨낼 수 있다.▲ 갈릭 새우 볶음밥요리가 귀찮을 경우 쉽게 할 수 있는 요리라고 하면 볶음밥이 빠질 수 없다. 기본적으로 볶음밥은 재료를 볶고 난 뒤 밥을 넣어 섞어 주며 같이 볶으면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볶음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이며 새우 역
2019-10-25 1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