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박물관, 내달까지 여성독립운동가 우표 기획전시회 개최
서울중앙우체국에 위치한 우표박물관이 3·1 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다음달 30일까지 '여성독립운동가 우표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여성독립운동가 기념우표 발행일(3·15)에 맞춰 마련된 이 전시회는 대표적인 여성독립운동가인 유관순, 남자현은 물론 그동안 조명되지 않았던 권기옥, 김마리아 등 숨겨진 여성독립운동가의 이야기도 우표를 통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독립과 관련한 희귀 우편사료도...
2019-03-18 10:46:17
독립운동가 부부 '육아일기'로 보는 우리역사
서울도서관이 독립운동가 양우조, 최선화 부부의 육아일기인 '제시의 일기'를 만화로 재구성한 박건웅 작가의 <제시이야기>의 일부 작품이 서울시청 로비와 서울도서관에서 특별 전시를 오는 20일부터 3월 11일까지 열린다. '제시의 일기'는 양우조, 최선화 부부가 독립운동 상황에서 딸 제시가 태어난 1938년 7월부터 성장모습과 가족사를 기록한 육아일기다. 당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일본 공군기의 공습을 받으며...
2018-02-19 09:43:24
순례길의 독립운동가를 찾아서… 1박 2일 역사캠프 모집
근현대사기념관은 다가오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청소년 역사캠프 ‘순례길의 독립운동가를 찾아서’참가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순례길의 독립운동가를 찾아서' 는 오는 19일까지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근현대사기념관과 강북청소년 수련관에서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다. 학예사와 함께 근현대사기념관 관람을 시작으로 야간에 근현대사기념관에서 하는 <근현대사 보물 찾기...
2017-10-12 13: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