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법원,스타벅스 커피컵에 담배처럼 발암물질 경고해야
스타벅스를 비롯한 커피업체는 앞으로 발암물질 경고문을 부착해야 한다는 미국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 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고등법원 엘리우 버를 판사는 29 일 ( 현지시간 ) 캘리포니아 소재 독성물질 교육조사위원회 (CERT) 가 90 개 커피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측 주장을 받아들여 커피회사들에 " 암 경고 라벨을 붙여야 한다 " 고 판결했다 . 버를 판사는 판결문에서...
2018-03-30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