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아이캐리, 신생아 밀착 아기띠 ‘에어본’ 출시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RYAN)의 힙시트 아기띠 브랜드 ‘아이캐리’는 신생아 밀착아기띠 ‘에어본’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에어본’은 신생아부터 15kg까지 활용하는 아기띠로 신생아부터 성장한 아이들을 배려한 기능들이 눈에 띈다.‘에어본’은 신생아들이 뱃속에서부터 들어온 엄마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교감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이포지션으로 디자인되어 시트의 높이가 일반 아기띠보다 약 7cm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무게는 480g으로 초경량 무게를 자랑한다. 초경량 무게에도 뛰어난 쿠션감을 자랑하며 특히 어깨와 허리 부분의 쿠션은 장시간 사용에도 무게에 압박되지 않도록 했다. 목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는 머리를 받쳐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어본’은 헤드레스트 조절을 통해 머리를 고정해주고 성장 시에는 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허벅지와 몸통 둘레 조절을 통해 작은 신생아도 타이트하게 안전하게 안겨 있을 수 있도록 했으며 성장 후에는 여유롭게 조절해 아기가 아기띠 옆 공간으로 떨어지는 낙상사고를 방지했다. 하루 1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신생아 특성상 아기띠에서 잠든 아이를 안아서 눕힐 때 아기띠 어깨끈을 벗지 않고도 측면의 분리 버클만 열어 눕힐 수 있도록 투웨이 분리 버클을 적용하는 등 부모의 편의를 강화했다. 또한, 아기띠를 한 부모의 손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캐리어 조절 버클을 탑재했다. ‘에어본’은 3가지 포지션으로 활용 가능하다. 엄마에게 밀착되어 포근하게 안기는 ‘마주보기’와 4개월 이후부터 ‘바깥
2020-02-04 14:48:54
리안, 힙시트 캐리어 브랜드 ‘아이캐리’ 론칭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힙시트 캐리어 브랜드 ‘아이캐리’를 론칭하며 유아용품 카테고리 확대에 나선다. 리안은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브랜드로 성장해 오며 다져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아 식탁의자, 카시트 등으로 유아용품 분야를 확대해 종합 유아용품 브랜드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이번에 론칭한 힙시트 캐리어 브랜드 ‘아이캐리’는 국내 육아맘들의 니즈를 반영한 섬세하면서도 탁월한 기능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아이캐리'의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은 바로 무게다. 아이가 성장할수록 어깨와 허리의 부담이 가중되는 육아맘들의 고충을 알기에 누구나 가볍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초경량인 640g으로 제작했다.인서트 패드도 눈에 띈다. 신생아의 척추 발달을 고려해 허리까지 포근하게 감싸주는 것은 물론, 아이의 엉덩이 빠짐을 방지하고 엄마와 아이를 밀착시켜 준다. 특히 아이캐리의 경우, 특허 출원 중인 ‘인서트 패드 길이 조절 기능’으로 아이의 성장에 맞춰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자세를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얇고 유연한 허리패드가 엄마, 아빠는 물론 그 외에 어느 누가 사용해도 내 몸에 딱 맞춘 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기존의 두꺼운 허리패드의 신체 눌림으로 인한 통증 등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기능성 고밀도 폼을 사용해 가벼움은 물론 안전성까지 더했다. 이외에도 아이캐리는 엄마의 자궁에 있었던 가장 편안한 자세인 C 포지션, 아기 무릎과 엉덩이가 비슷한 높이에 위치하는 M 포지션 등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만들어졌다.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2018-06-21 1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