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마크 저커버그 방한 추진 중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가 이달 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달 말 저커버그 CEO가 방한을 추진 중이다. 저커버그 CEO의 방한은 지난 2013년 6월 이후 약 10년 만이다. 당시에는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박근혜 당시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을 만난 바 있다. 저커버그 CEO는 방한 기간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는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저커버그 CEO의 다른 구체적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번에도 이재용 회장을 만나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 협업을 논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2-21 11:46:36
저커버그 "26일 대결 제안"…머스크 대답은?
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 간 세기의 대결이 성사될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마크 저커버그와의 격투기가 성사될 경우 그 장면은 생중계로 자신의 소셜미디어 사이트 "X" (전 트위터)를 통해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의 모기업 메타의 오너인 저커버그는 실제로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는 또한 자신이 격투에 대비해서 역기를 드는 등 체력 단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운동을 할 시간이 없어서, 일터로 운동을 가지고 왔다"고 썼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일요일인 6일 자신의 플랫폼에 올린 글에서 "저크 대 머스크의 격투는 X를 통해 라이브로 중계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모든 과정의 수입은 재향군인들을 위한 자선 기금 모금에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커버그는 거기 대해 자신의 '스레드' 계정에 "자선 기금까지 실제로 모금할 수 있으려면 우리가 좀더 믿을 만한 플랫폼을 사용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응수했다. 또한 저커버그는 스레드를 통해 "나는 오늘도 준비되어 있다. 그는 처음에 8월 26일을 제안했지만 아직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나는 급할 것 없다. 나는 이 운동을 사랑하며, 언제나 훈련 중인 사람들과 끊임없이 시합을 할 것이고 어떤 일이 일어나든 상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머스크는 “목과 허리 MRI 촬영 뒤에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며 정확한 일정은 이번 주중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건의 발단은 트위터 유저 한 명이 농담으로 머스크에게 저커버그가 주짓수 훈련을 하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경고하면서 시작됐다. 머스크는 메타가 스레드를 출시한다는 소식을 듣고 대결 제안을 하며 현
2023-08-08 09:38:21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 수입 창출 방안 모색 중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사진과 동영상 등을 올리며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미국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의 모기업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2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CEO인 애덤 모세리와 함께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이같은 뜻을 밝혔다. 특히 모세리는, 다양한 기업이 자사의 상품 판촉에 적합한 크리에이터를 찾...
2021-04-28 10:3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