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전혜빈, 당당한 만삭화보 '눈길'
배우 전혜빈이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전혜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사진. 만삭이라 서핑은 못하지만 서퍼의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죽도해변에서 만삭 사진을 찍어볼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해변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D라인을 뽐내고 있다. 과감하고 당당하게 배를 드러낸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에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전혜빈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9-26 15:00:04
이하늬, 만삭화보 찍은 이유는..."임신 기간 좋아서"
배우 이하늬가 만삭화보를 찍은 소감을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VOGUE KOREA)'에는 '이하늬가 만삭 화보를 찍은 이유는? 그날의 촬영 현장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하늬는 최근 파격적인 화보를 찍어 화제를 모았다. 배를 드러낸 크롭티와 밑가슴을 드러낸 업더붑 패션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이하늬는 "임산부가 되니까 임부복 입기 싫더라. 임산부 화보라기엔 그냥 배가 좀 나온 (느낌)"이라고 과감한 의상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이어 "여배우분들은 배가 나오는 것에 대해 임신 기간에도 숨기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하더라. 좀 안타깝더라. 저는 임신 기간이 너무 좋아서 그 에너지를 나누고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태교 방법을 묻는 질문에 이하늬는 "제가 행복한 게 태교라고 생각해서 따로 하진 않았다. 좋아하는 자연이나 요가나 운동도 매일 하고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니 만족스럽고 행복하더라"고 답했다.어떤 엄마가 되고 싶냐고 묻자 "저는 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 '뭘 해라, 하지 마라' 그런 이야기를 해야 할 때도 있겠지만 큰 틀 안에서는 하고 싶은 걸 서포트해주고 친구처럼 재밌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웃었다.이하늬는 '하루 중 행복한 순간'을 묻자 "조이(태명)가 배 안에서 태동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 생명이 주는 에너지가 어마어마하더라. 제 안에 심장이 두 개가 뛰는 이 시기를 잘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이하늬는 6월 중 출산 예정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6-09 09:32:02
6월 출산 앞둔 이하늬, 파격 만삭화보 공개
출산을 앞둔 배우 이하늬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이하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친구 같은 크루들과 정말 의미있고 재미있었던 작업. 36주 조이와 함께. 곧 그녀가 태어날 6월" 이라는 글과 함께 보그 코리아 사진 화보를 공개했다. 크롭탑과 미니 스커트, 찢어진 청바지 등을 매치한 파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발표하고 약 한달 뒤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5-24 10:07:29
조윤희♥이동건 행복한 만삭화보 공개
배우 조윤희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그녀가 13일 자신의 SNS에 만삭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공개 된 사진에는 만삭의 몸인 조윤희와 함께 초음파 사진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동건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사진만으로도 두 사람의 따뜻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으며 조윤희와 이동건 부부에 대한 응원글 역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조윤희는 임신 8개월차임에도 불구,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고 있다. 조윤희의 출산은 올해 말에서 내년 초이며, 아기의 태명은 '호빵이'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조윤희와 이동건 부부는 지난 2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이동건은 KBS 2TV '7일의 왕비'에 출연 중이었던 관계로 결혼식은 뒤로 미뤘으며 이후 9월,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결혼식을 치렀다.이에 이동건과 조윤희는 결혼과 관련, 소속사를 통해 "정말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 모든 분을 모시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축복해주신 만큼 앞으로 서로의 남편과 아내로서, 또 배우로서 더욱 열심히 노력, 살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사진: 조윤희 인스타그램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7-11-13 13:3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