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이상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하면 10만원 충전 교통 카드 지급
서울시가 서울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티머니복지재단과 손잡고 운전면허를 반납한 70세 이상 어르신 1000명에게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제공한다. 이 사업에 사용될 교통카드는 선불교통카드를 충전한 후 5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장기미사용 충전선수금 등 (재)티머니 복지재단 기금에서 1억원을 활용해 만들어진다. 교통카드 제공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해 면허가 실효된 서울 거주 70세 이상(1949년12월31일 이전 ...
2019-03-14 14: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