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임사랑, 1년 만에 결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34)과 배우 임사랑(31)이 교제 1년만에 결별했다.
임사랑의 소속사 이엘파크는 2일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알렸다. 지난해 6월 채널A 예능물 '신랑수업'에서 소개팅 후 연인으로 발전한 지 1년 여만이다.
방송에서 모태범은 공개 프러포즈까지 해 결혼 가능성까지 나왔던 상황이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 계정도 언팔로우 한 상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6-02 15: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