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럽' 인증 안심 성분 브랜드 '오가베베' 무기자차 유아 선팩트 론칭
영유아용품 성분 분석서비스 ‘베럽’이 인증한 안심 성분 브랜드 ‘오가베베’가 무기자차 아기 선크림의 뒤를 이어 2022년 신제품 무기자차 선팩트(SPF50+/PA++++)를 오는 11일 출시한다. 이에 오가베베는 출시 전날인 10일까지 미네랄 선팩트의 예약구매 고객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아이들이 스스로 스티커를 붙여 꾸밀 수 있도록 본품 구매 시 입체스티커 2종을 증정한다.오가베베는 자연유래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로 유아 선크림을 포함하여 저자극 선크림 리무버, 수딩젤, 아기 바디워시 샴푸, 아기 엉덩이 클렌저, 아기 로션, 아기 크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안전을 우선적 기준으로 잡은 연구와 개발을 통해 EWG 그린등급의 엄선된 자연유래 성분을 사용하여 생후 6개월부터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한 자극적이지 않은 제품만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안전성 테스트와 12가지 중금속 불검출 테스트 역시 완료하였고, 전 제품의 성분은 상세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다.22년 새롭게 출시되는 오가베베 키즈 썬팩트는 100%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을 통해 민감하고 연약한 아이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드럼스틱나무씨 추출물과 피라칸타열매 추출물, 쌀겨오일 등 자연유래 성분으로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건 물론이고 피부장벽 강화와 수분공급을 통해 어린이들의 피부를 보호한다. 백탁이 없고 밀착력이 우수한 것은 물론, 땀과 물에 강한 것이 특징인 오가베베 무기자차 선팩트는 아이들이 내장된 퍼프를 사용해 톡톡 두드려 쉽고 편하게 바를 수 있으며, 에어리스형 용기를 통해 위생적으로 끝까지 사용
2022-05-09 13:59:09
美 하와이서 금지된 자외선 차단제, 국내 시장은
2021년부터 미국 하와이 해변에서 특정성분이 들어간 자외선 차단제, 일명 선크림의 사용이 불가해진다. 산호초와 해양생물 보호를 위한 조치로 옥시벤존, 옥티노세이트 등의 화학물질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가 산호초의 ‘백화현상’을 초래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백화현상이란 수온이 올라 산호 내에서 자라는 조류가 죽고 다른 해양 생물의 먹이가 사라질 때 발생하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바다의 사막화' 라고 불리울 만큼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환경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옥시벤존은 피부 흡수력이 높으며, 체내에서 호르몬 문제까지 유발할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피부 장벽 기능이 낮은 아이에게 이용을 자제해야한다. 이에 미국 언론은 하와이 주가 사용 금지한 선크림은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 가운데 약 70%를 차지한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국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의 성분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옥시벤존과 옥티노세이트 등 화학물질이 포함 된 유기화합물을 이용한 유기 자외선 차단제(이하 유기자차) 보다 광물에서 추출 한 무기질을 이용한 '무기 자외선 차단제'(이하 무기자차)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라이크아임파이브의 ‘마일드 선스크린’ , 듀이트리의 '어반 쉐이드 안티폴루션 선', 아이오페의 '더마 리페어 무기자차 선스틱', 잇츠한불의 '유브이 레이어 선 스틱 클리어' 등 단점으로 지적되던 백탁 현상과 발림성을 보강해 소미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미국소아과학회에서도 6개월부터 2세까지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요즘 같이 햇빛이 강한 여름
2018-07-19 18: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