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문래동5가에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 문래동5가에 국공립어린이집을 건립한다. 구는 내년 2월 완공을 목표로 문래동5가 인근 공영주차장 부지에 15억원을 들여 국공립어린이집을 신축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문래동 제2어린이집(가칭)은 지하 1층~지상 2층에 전체면적 478㎡으로 세워진다. 어린이집 내부는 △보육실 △원장실 △교사실 △유희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앞마당에는 텃밭을 조성해 아이들이 자연과 한층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
2018-07-31 10:3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