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북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지나)이 청소년에게 건전한 취미생활과 여가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과, 체험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 운영으로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는 청소년문화강좌 4분기 수강생을 오는 9월 11일부터 모집한다.4분기 청소년 문화강좌는 8세부터 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프로그램으로는 ▲체험으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 ▲공예로 알아보는 마음 이야기 '아트테라피' ▲드럼의 이론과 실제 '드럼교실' ▲게임으로 배우는 수학 '창의보드교실' ▲스크레치, 앱 코딩을 배우는 '코딩교실' ▲기타의 이론과 실제 '기타교실' 등이다.수강료는 분기 당(3개월, 약 12회) 15,000원에서 60,000원으로 프로그램 별 상이하다.3분기 ‘창의보드교실’에 참가한 김지은 (이충초 3)은 “수학은 어렵고 지루한 과목이라고 생각했는데 친구들과 같이 보드게임으로 배우니까 재미있다"면서 "프로그램에 계속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개설 요청이나 신청 및 기타 문의는 북부청소년문화의집(평택시 이충동 여성회관 3층, 031-668-8682)로 방문 또는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8-08-24 10:16:02
"골라 듣는 재미" 베이비마사지부터 오감 발달 클래스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가 영유아, 다문화 가족을 위한 문화강좌를 무료로 진행 중이다. 자녀가 생후 2개월~9개월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베이비마사지를 비롯해 중구 다문화가족 유아를 위한 오감발달 클래스 등이 준비돼 있다.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베이비마사지는 면역력증강, 키쑥쑥 성장 마사지로 전문강사를 초청해 육아하는 부모들에게 정확한 지식을 전달한다. 오감발달클래스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자녀들과 가...
2018-05-22 10:2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