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한지민,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수상
<미쓰백>(2018)의 한지민이 2018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을 수상한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은 매해 가장 뛰어난 성과와 전문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여성영화인들에게 상을 수여해 왔다.(사)여성영화인모임은 지난 6일 한지민을 비롯한 2018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9개 부문의 수상자를 공개했다. 최고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은 <공동정범> <두 개의 문>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에게 돌아갔다. 연기상은 <미쓰백>의 한지민, 감독상은 <탐정:리턴즈>의 이언희 감독이 수상한다. 수상자는 2017년 11월 6일부터 2018년 11월 5일 사이에 개봉한 작품을 통해 활동한 이들이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후 7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되며 사회는 배우 엄지원이 맡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8-12-08 13:01:00
여가부, 가정폭력·아동학대 다룬 영화 '미쓰백' 상영회 개최
여성가족부는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함께 15일 서울 마포구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이런 가족과 함께 살 수 없어: 가정폭력에 맞서다’를 주제로 영화 ‘미쓰백’ 특별상영회와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친밀한 관계 속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가정폭력에 대해 국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 '미쓰백'은 어린 시절 아동학대를 ...
2018-11-14 09:4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