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혼모에 100만원 상당 출산용품 '꿈틀박스' 지원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가 아이를 낳겠다고 결심은 했지만 당장 출산준비와 예방접종 등 의료비 지출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등 어려움에 처한 미혼모의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출산 시 100만원 상당의 ‘꿈틀박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꿈틀박스’는 ▴유모차(세피앙) ▴젖병(유미) ▴아기띠((주)포그내) ▴배냇저고리(블랑101) ▴분유 1단계(권필환 개인) ▴수면조끼(한국두리모...
2018-05-07 15: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