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아내' 민혜연, 결혼 5주년 자축..."행복한 기념일"
의사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의 5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하는 사진을 올렸다.5일 민혜연은 자신의 SNS에 "우리의 5번째 결혼기념일! 4, 5월을 너무 바쁘게 보내서 생일날도, 결혼기념일도 정신없이 화장도 못 하고 후줄근하게 갔지만 남편의 업그레이드된 꽃 선물과 메모, 맛있고 센스도 있었던 레스토랑 덕분에 행복한 기념일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민혜연은 진하지 않은 화장에도 눈에 띄게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누리꾼들은 "벌써 5주년이라니 너무 축하합니다", "의사 중에 제일 예쁜 것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현재 피부와 비만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9년 6월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6-05 18:15:40
주진모♥민혜연 "6월 결혼, 날짜·장소는 비공개"
배우 주진모(45)가 오는 6월 결혼한다. 9일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주진모가 민혜연 씨와 오는 6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비공개라고 덧붙였다. 앞서 주진모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씨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서울대 의대 출신인 민혜연 씨는 SBS ‘좋은 아침’, MBC ‘기분 좋은 날’, ...
2019-04-09 13:4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