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처가' 태양, 아들 자랑 요청에..."와이프 닮아 예뻐"
가수 빅뱅 출신 태양이 아내와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태양은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 업로드된 영상에 등장했다.이날 제작진이 아들 자랑을 요청하자 태양은 “우리 아기가 11월생이라 보니까 최근에 이제 돌이 막 지났다”며 “우리 와이프를 닮아서 너무 예쁘다”고 수줍게 말했다. 또 “같이 데리고 나가면 딸이냐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그때마다 아들이라고 얘기할 정도로 너무 예쁘게 생겼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너무 사랑스러운 (아들이다)”고 말했다.태양은 요리에도 항상 진심이라고. "집에서 요리 많이 하면 와이프분께서 뭐라고 하던가요?"라는 질문에는 "제가 해주는 음식은 가끔이지만, 굉장히 좋아한다. 사실 제가 해주는 음식 중 짜장 라면을 제일 좋아한다"고 답했다.앞서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 아내 민효린과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이번에 아내를 언급하며 애정전선에 이상없음을 알렸다.한편, 태양은 최근 방탄소년단 지민과 협업한 'VIBE'를 발매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1-17 12:00:19
태양♥민효린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부모가 됐다. 6일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태양의 아내 민효린이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민효린의 임신 소식은 지난 9월에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민효린이 현재 임신 중이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기쁜 마음으로 새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부부가 된지 3년만에 부모가 됐다. 태양은 빅벵의 멤버 중 처음으로 결혼해 아빠가 됐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2-06 12:35:43
민효린♥태양 부부 곧 부모된다…"출산 앞둬"
배우 민효린과 빅뱅 멤버 태양이 곧 부모가 된다.두 사람이 결혼한 지 3년만에 찾아온 기쁜 소식이다.민효린-태양 부부는 2014년부터 약 4년간 교제 후 2018년 2월 결혼했다.민효린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27일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민효린은 현재 출산을 앞두고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예비 아빠 태양은 현재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09-28 16:55:28
새신부 '민효린' 국내 최초 '코렐' 모델 됐다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코렐 브랜드의 자연을 입은 테이블웨어 브랜드 '코렐(Corelle)'에서 2018년 상반기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민효린을 발탁했다. 주방용품 업계에서 톱 스타를 전면에 내세워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글로벌 브랜드인 코렐 역시 국내 모델을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 코렐은 내달 2일부터 공중파 방송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는 TVC 온에어를 기점으로 민효린과 함께 본격적인 브랜드...
2018-03-27 16:3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