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스캔들 후 극단적 생각도..."아이가 엄마를 살려"
배우 김세아(48)가 29일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5년전 상간녀 스캔들로 힘들었던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스캔들 이후 약 5년만의 방송 출연이었다. 김세아는 지난 2016년 사업을 함께 하던 회계법인 부회장의 아내가 이혼의 원인으로 김세아를 지목해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하면서 법정 다툼을 벌여왔다. 김세아는 “5년 정도 공백을 가졌다. 아이들에게만 집중했다. 그러나 이제는 내 목소리를 ...
2020-06-30 10:4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