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유지태, 동생 등원시키는 8살 아들 보며 '흐뭇'
배우 김효진이 두 아들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등원시켜주는 형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훌쩍 큰 8살 아들이 자전거를 탄 동생을 듬직하게 밀어주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와 아빠의 기럭지를 닮은 듯한 긴 다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효진은 2011년에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김효진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0-07 13:3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