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결혼 7년만에 이혼..."쌍둥이 양육권 가져오기로"
배우 한그루가 결혼 7년만에 이혼했다. 한그루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27일 “한그루가 최근에 합의 이혼한 것이 맞다. 양육권도 배우가 갖고오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혼 사유는 개인사라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한그루는 2015년 23세의 나이로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17년에 쌍둥이를 출산했다. 한편, 한그루는 2011년에 가수로 데뷔, 배우로 전향해 '따뜻한 말 한마디', '연애 말고 결혼' 등에 출연했다. (사진= 한그루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9-27 14:30:57
한그루, 5살 쌍둥이 아들·딸 공개
가수 겸 배우 한그루가 5살 쌍둥이 남매를 공개했다. 한그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 쌍둥이 남매 다온, 라온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해 5살인 쌍둥이 남매는 엄마를 쏙 닮은 커다란 눈망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이쁘다","애기들 많이 컸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인 한그루는 2015년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3월 쌍둥이를 출...
2021-01-26 16: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