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베이비페어] "보냉가방도 스타일나게~”
기저귀 및 보냉가방을 판매하는 라메종드씨가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서 독특한 이벤트로 육아맘을 사로잡고 있다. 기저귀 가방에 이어 출시한 보냉가방은 외출시 이유식과 우유를 챙겨야 하는 영유아맘들에겐 필수 아이템이다. 진혜주 라메종드씨 대표는 "육아에 있어서 실용성도 중요하지만 요즘 엄마들은 스타일도 놓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을 만족시킬 디자인을 생각했다"면서 "엄마는 물론 아빠도 어색하지 않게 들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색상은 ▲아이보리 오렌지 ▲카키옐로우 ▲레드 네이버 ▲블랙 핑크 ▲블루 아이보리 5가지며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 조합이 특징이다. 또 내부는 알루미늄 단열재가 들어가 있어 보냉·보온 기능을 탑재했다. 라메종드씨는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서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영문 이니셜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메종드씨에서 제품을 구입한 후 원하는 영문을 알려주면 다른 전시장을 둘러보는 동안 현장에서 바로 제작에 들어가는 방식이다. 또한 작은 사이즈 중간 사이즈를 세트로 구매하면 1만원을 할인하는 현장 혜택도 적용받을 수 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20일 오후 6시 종료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5-20 1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