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 업계, 지방선거 투표 독려 이벤트 눈길
아쿠아리움 업계가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를 맞아 투표 독려 이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끈다.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 투표율 따라 할인율 적용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오는 13일 '투표율 up 할인율 up'을 진행한다. 먼저 투표참여자는 본인에 한해 투표율에 따라 할인 받을 수 있다. 투표 참여 후 손등에 찍은 투표도장이나 투표소 앞에서 찍은 본인 사진을 인증 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매 시 정각에 공개한 투표율에 따라 10%단위를 기준으로 할인율을 적용 받는다.이외에도 코엑스 아쿠아리움 공식 페이스북에서 이벤트 ‘투표율 맞추고 아쿠아리움 가자’를 진행한다. 8일부터 12일까지 투표이벤트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최종 투표율에 근접하게 맞추는 사람에게 코엑스 아쿠아리움 답사권(1인 2매)을 총 다섯 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부산 아쿠아리움, 수중투표 참여 이벤트· 반값 할인 등 부산아쿠아리움의 경우 부산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와 공동으로 ‘수중 투표참여 이벤트’를 실시했다.지하 3층 메인 수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아쿠아리스트가 수중 모의투표소에서 대형 기표마크를 투표함에 넣자, 물 속에서 본 투표일을 안내하는 수중 현수막이 펼쳐지면서 외부 전광판에 ‘투표합시다’ 문구가 나타나는 이색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출구 앞 광장에 2019년에 가장 보고 싶은 부산아쿠아리움의 프로그램에 투표하는 ‘모의사전투표소’가 설치됐고, 지하 광장에는 방탈출 게임에서 착안한 ‘무관심 탈출 BOX’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투표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오는
2018-06-08 11:58:26
부산아쿠아리움,신규 해양생물 대거 추가 전시 한다 ···실전갱이·초록복어 등
▲부산아쿠리움 신규 해양생물 초록복어 부산의 해양 테마파크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봄 신학기를 맞아 실전갱이, 초록복어 등의 해양생물을 신규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규 해양생물 실전갱이는 성장에 따라 외형이 바뀐다. 실처럼 길게 늘어진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성어가 됨에 따라 지느러미가 점차 짧아져 없어져 마름모꼴 체형이 뚜렷해진다. 주로 인도양과 남태평양의 열대 해역에 서식한다. 부산아쿠아리움에서 선보이게 되는 또 다른 신규 해양생물 초록복어는 동남아시아 해역 및 기수역에 서식하며 바다와 민물을 오가며 생활한다.최대 크기 17cm에 작은 몸집을 지녔으며 어항 가까이 손을 가져가면 졸졸 따라다니기도 한다. 부산아쿠아리움은 올 봄 실전갱이와 초록복어에 이은 신규 해양생물을 대거 전시할 계획이다. 주걱처럼 넓적하고 긴 주둥이로 먹잇감을 감지하는 패들피쉬를 포함해 러시아철갑상어, 시베리아철갑상어 등 철갑상어 3종을 선보이고, 4월에는 호주 앞바다 출신의 ‘전학생’으로 톱날처럼 날카로운 주둥이를 가진 톱가오리를 들여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규 해양생물 전시와 새학기의 시작을 축하하는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초중고생 및 대학생에 한해 신분증, 학생증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할 경우 입장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령 제한 없이 교복을 착용해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된다. 또, 신분증 등 주거지 증빙자료를 지참한 부산 연제구 및 부산진구 주민에게 동반 1인 포함 50%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이달 31일까지 실시한다. 해양생물 전
2018-03-08 11: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