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돌아왔다" 올 겨울 급증한 '이 부츠'는?
2000년대에 유행했던 어그 부츠의 판매량이 최근들어 다시 급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판매하는 어그(UGG)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부츠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높은 통굽의 플랫폼 부츠가 인기다. 클래식 울트라 미니 플랫폼과 클래식 스웨터 레터 부츠는 주요 사이즈와 색상이 지난달 품절됐다고 회사는 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어그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어그가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가을부터 미리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어그는 편집숍 웍스아웃과 협업해 다음 달 10일까지 서울 홍대 상권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11-17 10:42:40
나의 첫 번째 스킨케어 브랜드 나다(nada), '나다X부츠 기획세트' 판매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1020세대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나다(nada)는 글로벌 헬스&뷰티 스토어 부츠(Boots) 명동점과 고양점에서 기획세트 단독 판매를 진행한다. 나다의 베스트셀러 제품 1종과 환절기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국소부위 전용 '뾰루퉁X스팟 젤'로 구성된 ‘나다X부츠 기획 세트’는 트러블 피부를 위한 '뾰루퉁X워터 밤', 민감한 피부를 위한 '까칠이X워터 ...
2017-10-23 15: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