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 GDP 총 '1조 달러' 감소할 수 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세계 각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총 1조1000억 달러(약 1339조 원) 감소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시됐다, 24일(현지시간) 타임지는 최근 옥스퍼드 대학교 경제학 연구팀이 제시한 코로나19 이후 전세계 경제 전망을 보도했다. 옥스퍼드 연구팀은 코로나19로 직장인 결근, 생산성 저하, 관광 감소, 공급사슬 저해, 투자 감소, 무역 감소 등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2020년 상반기 미국과 유로존이 경기불황을...
2020-02-26 17: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