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상계 1동 브니엘 기도원서 10명 확진
서울 노원구 상계1동 소재 브니엘 기도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2일 노원구는 지난 8월 17일 이후 해당 기도원을 출입했거나 접촉한 사람은 보건소 콜센터에 연락을 달라는 안내 문자를 전송했다. 한편, 2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노원구 내 확진자는 총 252명이다. 이 중 완치자는 104명, 치료 중인 환자는 148명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9-02 14:17:13
노원구청 "상계5동 벧엘교회서 확진자 4명 발생"
서울 노원구 상계5동 벧엘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31일 노원구청은 "8월 17일부터 26일까지 교회를 출입하거나 교회 관계자와 접촉했다면 보건소 콜센터로 연락해달라"고 긴급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31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노원구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36명이다. 이중 91명은 완치됐으며 145명은 치료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8-31 16:2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