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유아 교구 만드는 '새활용 공작소' 개소
서울시 동작구가 '새활용 공작소'를 출범했다. 새활용 공작소는 친환경 목재를 활용해 가구를 수리하거나 유아교구(소꿉놀이, 퍼즐 등)를 제작·판매하기 위해 만든 일자리다. 이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 중 하나다. 구는 교육생 17명을 모집해 유아교구반, 가구수리반으로 나눠 3개월간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일 유아교구반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가구수리반 직원은...
2018-07-11 15:54:00